만 27주 0~6일
다가옴
🌌
3분기 시작
이제 마지막 분기예요! 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
산모 상태
배 뭉침, 가진통과 진성진통
배가 갑자기 단단해졌다가 풀리는 배 뭉침을 느끼는 날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손바닥을 배에 대면 딱딱해지는 순간을 느낄 수 있고, 주로 낮보다 밤에 잘 느껴지며 대개 통증은 없다고 안내됩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휴식을 취하거나 자세를 바꾸었을 때 금세 사라지는 가진통은 임신 중 흔히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분만으로 이어지지 않아 입원이나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반면 뭉침이 규칙적이면서 지속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강해진다면 진성진통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질 분비물이 늘거나 물처럼 흐르는 분비물, 출혈, 규칙적인 복통, 평소와 다른 통증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으세요.
아이 상태
뇌에 주름이 잡히는 때
만 27주 태아는 지금
🥦
콜리플라워 크기
매끈하던 뇌 표면에 주름이 잡히기 시작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는 시간과 움직이는 시간의 구분이 조금씩 생겨, 태동이 몰리는 시간대가 어렴풋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기마다 활발한 시간은 다릅니다. 엄마가 쉬려고 누운 밤에 유난히 움직이는 아기도 있는데, 낮 동안 걸을 때의 흔들림이 잦아들어 움직임이 또렷하게 느껴지는 것이라는 설명도 있습니다. 크기는 흔히 콜리플라워에 비유됩니다. 태동이 몰리는 시간을 알아 두면 아기의 하루를 상상하는 재미가 있고, 다음 진료에서 나눌 이야깃거리도 됩니다.
이번 주 챙겨야 할 것
섭취 비타민
비타민 A는 더하지 않습니다
비타민 A는 태아의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임신 중에는 더 챙기는 쪽이 아니라 늘리지 않는 쪽으로 봅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자료는 비타민 A를 과다 복용하면 태아 기형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임신 중에는 추가로 비타민 A를 복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반면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태아에게 독성이 없다고 적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당근이나 호박이 아니라 제품으로 들어오는 양입니다. 지금 먹고 있는 것에 비타민 A가 얼마나 들어 있는지 라벨을 확인해 보세요. 이미 먹고 있었다면 놀라기보다 함량을 적어 다음 진료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국가 신청정보
유축기, 사기 전에 대여부터
모유 수유를 생각하고 있다면 유축기를 미리 사야 할지 고민이 되는 시기입니다. 유축기는 필요해지는 시점과 쓰는 기간이 사람마다 달라, 사기 전에 빌려 쓰는 방법부터 확인해 볼 만합니다. 보건소에서 관내 임산부에게 유축기를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을 운영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다만 지자체 사업이라 운영 여부와 대여 기간, 신청 방법이 지역마다 다르고, 운영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관할 보건소에 전화해 유축기 대여 사업이 있는지, 있다면 언제 어떻게 신청하는지 물어 두세요. 출산 후에는 알아볼 겨를이 없으니 지금 확인해 두면 편합니다.
임산부 준비물
신발을 편한 것으로
발이 붓는 날이 늘면서 신던 신발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 부은 발을 조이는 신발보다 편한 신발이 낫다고 안내되고, 허리 통증 관리에서도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됩니다. 새로 산다면 발등을 조이지 않고 신고 벗기 쉬운 형태가 편합니다. 배가 나오면서 허리를 굽혀 끈을 묶는 일 자체가 번거로워지기 때문입니다. 부기는 저녁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니, 신발은 오후에 신어 보고 고르면 실패가 적습니다. 꼭 새 신발이 아니어도 됩니다. 갖고 있는 신발 중 가장 넉넉하고 굽이 낮은 것을 꺼내 두는 것으로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이번 주 추천 음식
알러지가 있는 음식은 피해주세요
✨ 전 기간 기본 영양
충분한 수분
물을 자주 마시세요 (카페인 음료는 별도 카운트)
물·국·차 등으로 수분 보충
카페인 하루 300mg 이내 (식약처 기준)
🦴 칼슘
모짜렐라치즈 (저온살균)
농축 칼슘·단백질 — 부드러운 단단치즈
요리에 얹는 치즈
알러지: 우유
비살균 연성치즈(브리·카망베르) 피하세요
콩나물국
식물성 단백질·아스파라긴산 — 부담 없는 한식 국물
따뜻한 국물 요리
알러지: 대두
이전
다음
본문 근거: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용노동부, 대한산부인과학회, 법제처, 정부24, 국가법령정보센터, 한국전력공사, 대법원 (2026-08-11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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