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빠르게 커지면서 피부가 당기고 가려운 느낌이 들 수 있는 시기입니다. 배나 허벅지, 가슴에 줄무늬 자국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튼살입니다.
튼살은 피부가 빨리 늘어나면서 생기는 흔한 변화로, 건강에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생기고 안 생기고는 피부 타입의 영향이 커서, 관리를 잘못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크림이나 오일로 튼살을 막거나 없앨 수 있는지는 아직 근거가 제한적이라고 안내됩니다. 보습은 가려움을 덜어 주는 정도로 생각하고, 어떤 제품이든 발진이 생기면 중단하세요.
출산 후에는 색이 옅어지며 눈에 덜 띄게 됩니다. 아기를 품었던 시간이 남긴 흔적이기도 합니다.
아이 상태
폐가 숨 쉴 준비를 시작합니다
만 24주 태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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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크기
폐가 숨 쉴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양수 속에서 지내며 폐로 숨 쉬지 않지만, 태어나 첫 호흡을 하기 위한 바탕이 이 무렵부터 차근차근 만들어집니다.
피부에는 주름이 잡히고 그 아래로 조금씩 지방이 쌓이기 시작한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아직은 마른 몸이지만 남은 기간 동안 살이 오르며 신생아다운 모습이 되어 갑니다.
크기는 흔히 옥수수 길이에 비유됩니다.
정기 진찰이 4주 간격인 시기라 다음 진료까지 궁금한 것이 쌓이기 쉽습니다. 그때그때 적어 두면 진료실에서 빠뜨리지 않습니다.
이번 주 챙겨야 할 것
섭취 비타민
물은 얼마나 더
임신 중에는 필요한 물의 양도 조금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의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은 임신부의 수분 추가량을 하루 200mL로 두고 있습니다. 임신으로 늘어난 에너지 필요량에 우리 식단의 수분 함량비를 적용해 산출한 값으로, 컵으로는 한 잔이 채 되지 않는 양입니다.
생각보다 적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임신했다고 물을 몇 배로 늘려야 하는 것은 아니고, 평소 마시던 양에 한 잔을 얹는 정도로 보면 됩니다.
한 번에 몰아 마시면 화장실이 더 잦아집니다. 가지고 다니는 컵으로 나누어 마시고, 자기 전에는 양을 줄이는 편이 잠자리에 낫습니다.
국가 신청정보
임신성 당뇨 선별검사를 받을 때
임신성 당뇨 선별검사를 받을 때가 됐습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자료는 임신 24~28주 사이에 모든 임신부를 대상으로 50g 당부하 검사를 시행한다고 안내합니다.
단 음료를 마신 뒤 한 시간 후에 채혈해 혈당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결과에 따라 더 정밀한 검사로 이어질 수 있는데, 그 판단은 진료에서 하게 됩니다.
보건소에 따라 임신부 대상 검사를 지원하는 곳이 있으니, 다니는 병원과 관할 보건소 중 어디서 받을지 미리 전화로 확인해 보면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검사 전에 지켜야 할 준비 사항이 있는지는 검사받을 기관의 안내를 따르면 됩니다.
임산부 준비물
손이 저릿하다면, 손목 보호대
손가락이 저릿하거나 아침에 손이 뻣뻣한 느낌이 든다면 임신 중에 흔한 손목터널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몸의 수분이 늘면서 손목을 지나는 신경이 눌려 생기는 증상으로, 임신 중반과 후반에 자주 나타난다고 안내됩니다. 특히 밤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밤에 손목을 곧게 받쳐 주는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면 자는 동안 손목이 꺾이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소개됩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진료에서 착용 방법까지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틈틈이 손가락과 손목을 움직여 주고, 휴대전화를 한 자세로 오래 쥐는 일을 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출산 후 호르몬이 제자리를 찾으면 증상이 잦아드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번 주 추천 음식
알러지가 있는 음식은 피해주세요
✨ 전 기간 기본 영양
충분한 수분
물을 자주 마시세요 (카페인 음료는 별도 카운트)
물·국·차 등으로 수분 보충
카페인 하루 300mg 이내 (식약처 기준)
🧠 DHA — 견과류·생선
고등어 (구이)
오메가-3·비타민D — 한국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등푸른 생선
굽거나 조리는 생선
알러지: 생선
완전히 익혀서. 고등어는 수은이 낮은 일반어류 — 일반어류·참치통조림 합산 주 400g 이내(1회 60g 기준 주 6회 정도, 식약처 생선 안전섭취 가이드). 자반고등어는 나트륨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