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4주 0~6일
다가옴
👅
입천장 완성
삼키기 연습을 시작해요. 양수를 마시며 표정도 짓기 시작해요.
산모 상태
몸을 움직이기 시작할 때
입덧이 잦아들면서 몸을 움직여 볼 만해지는 시기입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절대적인 금기 상황을 제외하면 임신 중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이고 적절한 정도의 운동을 할 것을 권고하지만,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거나 운동을 강화하는 것은 주의를 요한다고 안내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하지 않던 운동을 갑자기 시작하기보다, 걷는 시간을 조금씩 늘리는 것처럼 익숙한 움직임부터 되찾는 편이 안전합니다. 어떤 운동을 어느 정도로 할지는 진료에서 미리 확인하세요. 배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아직 변화가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운동 중에 어지럽거나 숨이 차고 배가 뭉치면 바로 멈추고, 증상이 이어지면 산부인과에 알리세요.
아이 상태
표정이 생겨요
만 14주 태아는 지금
🍋
레몬 크기
임신 14주 무렵에는 얼굴 근육이 발달해 찡그리거나 입을 오므리는 듯한 움직임이 나타나는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표정을 짓는다기보다 근육이 움직여 보는 단계에 가깝습니다. 크기는 흔히 레몬에 비유됩니다. 머리카락과 눈썹이 될 솜털이 자라기 시작하고, 피부가 아직 얇아 혈관이 비쳐 보이는 것으로 이야기됩니다. 팔다리를 굽혔다 펴는 움직임도 늘어나지만 배 속에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초음파를 보는 동안 우연히 그 순간이 잡히면 사진으로 남기도 합니다. 보이는 모습과 발달 상태는 다릅니다.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날이 있어도 걱정할 일은 아니니 경과는 진료에서 확인하세요.
이번 주 챙겨야 할 것
섭취 비타민
변비가 오기 전에
식사량이 돌아오면서 변비로 불편해지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곧 철분제를 복용하게 되면 더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 지금부터 식사로 대비해 두면 좋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변비 예방을 위해 하루 6~8컵 이상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섬유소가 풍부한 전곡류와 채소, 과일 섭취를 늘리라고 안내합니다. 전곡류로는 현미와 보리, 수수, 귀리 같은 곡류가 예로 제시됩니다. 물은 한 번에 몰아 마시기보다 가지고 다니는 컵으로 조금씩 나누어 마시는 편이 지키기 쉽습니다. 변비약이나 유산균 제품을 스스로 고르기 전에, 지금 먹고 있는 것과 함께 진료에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국가 신청정보
근로시간 단축은 언제 쓸 수 있나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은 임신 기간 내내 쓰는 제도가 아닙니다. 근로기준법 제74조는 임신 초기와 후기의 여성 근로자가 1일 2시간의 단축을 신청하면 사용자가 허용해야 하고, 이를 이유로 임금을 깎을 수 없다고 정합니다. 고용노동부 기준으로 앞 구간은 마지막 생리 시작일부터 84일째 되는 날까지, 뒤 구간은 218일째 되는 날부터입니다. 법에서 세는 주수는 병원에서 듣는 주수와 한 주가 다르므로, 화면의 주수로 어림잡지 말고 날짜로 확인하세요. 지금은 두 구간 사이입니다. 다만 유산이나 조산 등의 위험이 있으면 임신 전 기간에 신청할 수 있으니, 해당 여부는 인사 담당자에게 확인하세요. 같은 조는 임신 중인 근로자에게 시간외근로를 시킬 수 없고, 요구하면 쉬운 종류의 근로로 전환해야 한다고도 정합니다. 이 권리는 지금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임산부 준비물
임부복, 하나씩 갖추기
배와 허리가 달라지면서 임부복을 알아보게 되는 시기입니다. 한꺼번에 갖추기보다 지금 당장 아쉬운 것부터 하나씩 채우는 편이 낫습니다. 고를 때는 세 가지만 봐도 충분합니다. 배가 더 나왔을 때도 여유가 있는지, 계절이 바뀌는 동안 입을 수 있는지, 출산 후에도 입을 만한 형태인지입니다. 상의는 품이 넉넉하고 길이가 긴 쪽이 배를 덮어 주어 오래 입게 됩니다. 임산부 원피스처럼 허리선이 없는 옷은 몸이 달라져도 계속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회사에 입고 갈 옷이라면 세탁이 잦아질 것을 감안해 관리가 쉬운 소재로 고르세요. 대여하거나 물려받는 방법도 있으니 새로 사는 것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번 주 추천 음식
알러지가 있는 음식은 피해주세요
✨ 전 기간 기본 영양
충분한 수분
물을 자주 마시세요 (카페인 음료는 별도 카운트)
물·국·차 등으로 수분 보충
카페인 하루 300mg 이내 (식약처 기준)
👂 감각 발달 — 칼슘·미네랄
멸치
뼈째 먹는 작은 생선 — 볶음·육수로
볶음·육수용 재료
알러지: 생선
다시마
요오드·칼슘·식이섬유가 들어 있는 해조류
육수·쌈용 해조류
하루 적정량 (과다 섭취 시 갑상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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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근거: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용노동부, 대한산부인과학회, 법제처, 정부24, 국가법령정보센터, 한국전력공사, 대법원 (2026-08-09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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