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임신 준비와 엽산
엽산은 임신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챙기게 되는 영양소입니다. 태아의 신경관이 임신 아주 이른 시기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임신을 확인한 뒤에 시작하면 그만큼 늦어집니다. 대한산부인과학회가 감수한 난임 가이드북은 임신 2~3개월 전부터 엽산이 풍부한 음식과 엽산 400마이크로그램~1밀리그램이 포함된 복합비타민 복용을 권장하고, 같은 시기부터 여성과 남성 모두 엽산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남성 쪽 엽산의 효과는 아직 연구 결과가 갈린다고 같은 자료가 함께 적고 있습니다. 기형아 임신 경험이나 당뇨병, 간질약 복용 등에 해당하면 필요한 용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시작할 때 병원에서 확인하세요.
비타민 D와 오메가3
임신을 준비하며 비타민 D와 오메가3를 함께 언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은 성인 여성과 임신부의 비타민 D 충분섭취량을 똑같이 하루 10마이크로그램으로 두고, 상한을 100마이크로그램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는 임신부의 EPA와 DHA를 합쳐 하루 300mg을 기준으로 제시합니다. 무엇을 더할지는 지금의 식사와 건강 상태를 함께 보아야 정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먼저 고르기보다 산부인과 상담에서 정하세요.